면접 예상질문
이력서·경력기술서에서 면접관이 파고들 만한 지점을 뽑았습니다. 회색 글씨는 답변 방향이 아니라 왜 이 질문이 나오는지에 대한 메모입니다.
- 1분 자기소개를 해주세요. 이력서 태그라인("커머스 안쪽을 만들어 왔습니다")과 같은 이야기로 시작하면 문서와 말이 일치한다.
- 이직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? 현재 회사에 대한 불만보다, 다음에서 하고 싶은 일로 답을 끝내는 편이 안전하다.
-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고, 그걸 보여준 사례는 무엇인가요?
- 약점 혹은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? "보완하려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"까지 붙지 않으면 그냥 약점만 남는다.
-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? 3년 뒤 모습은?
- 저희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? 회사마다 다시 쓸 자리. 제품을 직접 써본 경험이 있으면 그게 가장 세다.
-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무엇이었나요?
- 일하면서 가장 몰입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?
일하는 방식
- 지금 개발할 때 AI를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? 어떤 작업에 쓰고, 어떤 작업에는 일부러 안 쓰나요? "써봤다"가 아니라 경계선을 그어본 사람인지를 본다. AI Native 조직에서 가장 먼저 나올 질문.
- AI가 생성한 코드를 어떤 기준으로 검수하나요? 이해하지 못한 채 머지한 적은 없나요?
- AI를 썼는데 오히려 느려지거나 품질이 나빠진 경험이 있나요? 장점만 말하면 실사용 깊이를 의심받는다. 실패 사례가 오히려 신뢰를 만든다.
- 같은 작업을 AI에게 잘 시키기 위해 본인만의 방식이 있나요? 컨텍스트를 어떻게 주나요?
- AI 도구를 팀에 확산시켜본 경험이 있나요? 안 쓰려는 동료는 어떻게 설득하나요?
- 사내 코드를 외부 LLM에 보내는 것에 대한 보안·라이선스 이슈는 어떻게 다루나요?
- AI에 의존하면 주니어의 성장이 막힌다는 우려가 있습니다. 어떻게 보시나요?
직접 만든 AI 기능 — PR 봇
- PR 봇의 프롬프트는 어떻게 설계했나요? 몇 번쯤 고쳤나요? 이력서에서 가장 강한 AI 크레덴셜이라 반드시 깊게 판다.
- 봇의 판단이 맞는지 어떻게 확인했나요? 평가셋이나 회귀 테스트를 만들었나요?
- 같은 PR에 매번 다른 답을 내놓는 비결정성 문제는 어떻게 다뤘나요?
- 정적 분석 규칙(ESLint·dependency-cruiser 등)으로 충분한 것과 LLM이 필요한 것을 어떻게 나눴나요? "AI로 풀 문제인가"를 판단할 줄 아는지 보는 질문. 전부 LLM에 맡겼다면 설계 감각을 의심받는다.
- 오탐이 나올 때 개발자 경험은 어떻게 지켰나요? 차단(blocking)인가요, 권고인가요?
- 토큰 비용과 응답 지연은 어떻게 관리했나요?
- 지금 다시 만든다면 무엇을 다르게 하시겠어요?
AI 제품의 프론트엔드
- LLM 응답은 느리고 결과가 매번 다릅니다. 프론트엔드에서 어떤 UX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나요? AI Native 회사가 프론트엔드에게 가장 궁금해하는 지점.
- 스트리밍 응답을 렌더링할 때 고려할 점은 무엇인가요? 중간 상태의 마크다운 파싱, 중단, 재시도는?
- 모델이 틀린 답을 줬을 때 사용자에게 어떻게 알리고 회복시키나요?
- 에이전트가 사용자 대신 행동하는 UI에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? 확인 단계, 되돌리기, 무엇을 했는지 보여주기 — 커머스라면 주문·결제와 직결된다.
- AI 기능의 성공을 무엇으로 측정하시겠어요?
- 커머스에 LLM을 붙인다면 어디에 넣는 게 가장 효과가 클 것 같나요? 상품 도메인 경험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는 자리. 준비해두면 차별화된다.
관점
- AI Native 조직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역할이 어떻게 바뀐다고 보시나요?
-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개발자의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?
- AI 도입으로 팀 생산성이 올랐다는 걸 어떻게 증명하시겠어요? 막연한 체감이 아니라 측정 방법을 말할 수 있는지 보는 질문.
설명하고 설득하기
- 비개발 직군에게 기술적 제약을 설명해야 했던 경험을 말해주세요. 이력서 소개글이 "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"을 앞세우고 있어 반드시 검증하려 든다.
- 본인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어떻게 하셨나요?
- 반대로, 설득당해서 생각을 바꾼 경험이 있나요? 설득한 이야기만 하면 유연성을 의심받는다. 짝으로 준비해둘 것.
- 기획·디자인과 의견이 다를 때 근거를 어떻게 만드나요?
- 동료와 의견이 부딪혔던 경험과, 어떻게 풀었는지 말해주세요.
- 우선순위를 두고 협상해야 했던 경험이 있나요?
나쁜 소식과 피드백
- 일정이 밀릴 것 같을 때 언제, 어떻게 알리시나요? "언제"가 핵심이다. 늦게 알리는 사람인지 일찍 알리는 사람인지를 본다.
- 장애가 났을 때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시나요?
- 코드 리뷰에서 지적할 때 어떻게 표현하나요?
- 껄끄러운 피드백을 받았을 때 어떻게 반응하시나요?
- 팀에 나쁜 관행이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바꾸시나요? 깃 정책 도입, CI 자동화, PR 봇 — 재료는 이미 이력서에 있다.
기록과 학습
- 문서를 쓰는 편인가요? 무엇을 문서로 남기고, 무엇은 남기지 않나요?
-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에서 본인만의 원칙이 있나요?
- 새로운 도메인에 들어갈 때 지식을 어떻게 습득하시나요? 차량 → 커머스 → 파트너 플랫폼으로 도메인을 여러 번 갈아탄 경력이라 물어보기 좋은 위치다.
- 멘토링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? 프로그래머스·패스트캠퍼스 멘토 경험이 이력서에 있다.
- 회고를 해본 적 있나요? 회고 이후 실제로 바뀐 것이 있나요?
코어 파트너 플랫폼 · 아키텍처
- 코어 파트너 플랫폼이 어떤 제품이고, 그 안에서 본인 역할은 무엇이었나요?
- 아키텍처를 새로 설계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? 그전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? "합의된 기준이 없었다"에서 멈추면 안 된다. 그래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.
- 왜 Layered Architecture였나요? 검토했다가 접은 대안은 무엇이고, 왜 접었나요? 가장 높은 확률로 들어올 질문. FSD·클린 아키텍처·도메인별 모듈화와 비교해봤는지.
- 계층 간 의존 방향을 어떤 규칙으로 정의했나요? 실제로 위반이 나온 사례는?
- 그 아키텍처를 팀에 어떻게 설득했나요? 반대 의견은 없었나요?
- 이 구조가 잘 안 맞았던 케이스도 있었나요? 한계를 스스로 말할 수 있으면 설계 경험이 진짜라는 신호가 된다.
Figma 플러그인 · 디자인 시스템
- 토큰을 코드로 변환하는 플러그인을 직접 만든 이유는? 기존 도구(Style Dictionary, Tokens Studio)를 쓰지 않은 이유는?
- 디자이너와 토큰 네이밍 규칙은 어떻게 합의했나요?
- 플러그인 도입으로 없앤 수작업은 어느 정도였나요? 이력서에 비어 있는 자리.
-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코드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은 어떻게 막았나요?
OCMP · 마케팅 구좌
- 무신사와 29CM의 상품 카탈로그 스키마가 달랐을 텐데, 그 차이를 프론트엔드에서 어떻게 흡수했나요?
- 두 회사 운영자가 함께 쓰는 어드민이면 권한·용어·업무 흐름이 달랐을 텐데 어떻게 풀었나요?
- 세일즈포스를 내재화한 이유는 무엇이고, 무엇이 좋아졌나요?
- 파트너 1만 규모에서 프론트엔드 성능 문제는 없었나요? 목록·검색은 어떻게 처리했나요?
상품 상세 아키텍처 전환
- 어떤 구조에서 어떤 구조로 전환했나요?
- 기존 구조의 "한계"가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나요? 느렸나요, 회귀가 잦았나요, SEO에 불리했나요?
- 부분 개선이 아니라 전면 전환을 택한 근거는 무엇인가요?
- 트래픽이 가장 많은 화면을 바꾸면서 어떤 안전장치를 뒀나요? 점진 배포·피처 플래그·롤백 계획은? 이 답이 있으면 "만들 줄 안다"에서 "운영할 줄 안다"로 올라간다.
- 전환 후 성능이 실제로 얼마나 좋아졌나요? 무엇으로 측정했나요?
- 전환 중에 사고가 나거나 되돌린 적은 없었나요?
애플 상품 · 속성 피커
- AppleCare+ 같은 무형상품이 기존 상품 모델의 어떤 점과 맞지 않았나요?
- 본품과 부가상품을 함께 담는 흐름은 어떻게 설계했나요? 본품만 취소되면 어떻게 되나요?
- 속성 조합이 많을 때 품절·비활성 조합은 어떻게 표현했나요? 속성 피커를 실제로 만들었다면 반드시 부딪히는 지점.
- 피커 UI를 다른 형태로 시도했다가 바꾼 적이 있나요?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나요?
사전판매 대기열
- 대기열의 목적이 트래픽 방어인가요, 구매 순서의 공정성인가요?
- 클라이언트가 책임진 범위는 어디까지였나요? 폴링 주기, 순번 표시, 이탈 처리는?
- 사용자가 새로고침하거나 탭을 여러 개 열면 어떻게 되나요?
- 판매 개시 당일 규모는 어느 정도였고, 장애는 없었나요?
SEO
- 색인이 6천에서 7~8만으로 늘었다고 했는데, 그게 본인이 한 작업 때문이라는 걸 어떻게 확인했나요? 유일하게 수치가 있는 성과라 인과관계를 반드시 파고든다.
- 색인이 10배 늘어난 게 실제 유입이나 매출로 이어졌나요?
- 캐노니컬 태그를 잘못 걸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? 검증은 어떻게 했나요?
- 사이트맵 자동화는 어떤 구조였나요? 콘텐츠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떻게 갱신했나요?
- 렌더링 방식은 무엇이었고, SEO 관점에서 어떤 선택을 했나요?
TypeScript · React Query 마이그레이션
- 전환을 결심하게 만든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이었나요?
- 왜 Redux를 걷어내고 React Query였나요? RTK Query나 SWR은 검토했나요?
- 서비스를 멈출 수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점진적으로 전환했나요?
- 전환한 범위와 기간은 어느 정도였나요? 끝까지 갔나요, 중간에 남았나요?
- "주도했다"고 하셨는데, 팀원들이 실제로 따라왔나요? 안 따라오는 사람은 어떻게 했나요? 주도의 진위를 가르는 질문. 채택률이 곧 증거다.
- any를 어디까지 허용했나요? 타입 커버리지를 관리했나요?
React Native · 오픈소스 · 그 외
- React Native 대형 라이브러리의 문제를 어떻게 찾아냈나요? 디버깅 과정을 설명해주세요.
- 그 PR은 머지됐나요? 링크가 있나요? 실물 링크가 있으면 이 항목의 신뢰도가 크게 올라간다.
- Sentry를 붙이면 노이즈가 많았을 텐데 어떻게 걸러냈나요?
- WebView와 웹 사이 통신 규칙을 정리했다고 했는데, 앱 구버전 하위호환은 어떻게 다뤘나요?
- SDU(Server Driven UI)의 트레이드오프는 무엇이라고 보나요? 어디까지 서버에 맡기는 게 맞나요?
- 스코어본에서 1인 개발로 1.0까지 갔다고 했는데, 혼자 할 때 품질은 어떻게 담보했나요?
- React 렌더링 최적화를 실제로 적용한 사례를 말해주세요. 무엇으로 병목을 찾았나요?
- 서버 상태와 클라이언트 상태를 어떤 기준으로 나누나요?
- React Query에서 캐시 무효화 전략을 어떻게 세우나요? staleTime과 gcTime 기준은?
- SSR과 CSR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나요? 커머스에서 SSR이 필요한 이유는?
- 프론트엔드 성능을 볼 때 어떤 지표를 보나요? 최근에 개선해본 지표는?
- 타입을 어디까지 엄격하게 가져가나요? 과한 타이핑이라고 느낀 경험은?
- 테스트는 어디까지 작성하나요? 프론트엔드에서 무엇을 테스트할 가치가 있다고 보나요?
- 공용 컴포넌트의 API를 설계할 때 어떤 원칙을 두나요?
- 웹 접근성을 고려한 경험이 있나요?
- 어드민과 대고객 서비스를 만들 때 접근이 어떻게 달라지나요? 둘 다 해본 경력이라 비교를 물어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.
- 최근에 관심 있게 본 기술이나 읽은 자료가 있나요?
- 기술 부채를 갚아야 할 시점을 어떻게 판단하나요? 그걸 어떻게 설득하나요?
- 코드 리뷰에서 무엇을 주로 보나요? 의견이 갈리면 어떻게 결론을 내나요?
- 일정과 품질이 충돌할 때 어떻게 결정하나요? 실제 사례가 있나요?
- 본인이 내린 기술 결정 중 틀렸다고 판명된 것이 있나요? 어떻게 수습했나요? 실패를 말할 수 있으면 신뢰도가 가장 크게 오르는 질문. 하나는 반드시 준비해둘 것.
- 말씀하신 성과 중에서 본인이 직접 한 부분과 팀이 함께 한 부분을 구분해주세요. 주어가 불명확한 서술은 서류 감점 요인으로 자주 지적된다. 면접에서도 그대로 확인한다.
- 주니어가 합류했을 때 어떻게 온보딩시키나요?
- 개발 프로세스나 팀 문화를 바꿔본 경험이 있나요? 저항은 없었나요?
- 혼자 결정할 일과 팀에 물어볼 일을 어떻게 구분하나요?
- 팀 구성과 제가 맡게 될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?
- 프론트엔드 기술 결정은 누가, 어떤 방식으로 내리나요?
- AI를 실제 개발 흐름 어디까지 쓰고 계신가요? 팀에서 자리 잡은 방식이 있나요? AI Native를 표방하는 회사라면 실제 운영 수준을 물어보는 게 자연스럽고, 관심도 드러난다.
- AI가 만든 코드에 대한 리뷰나 품질 기준이 따로 있나요?
- 코드 리뷰 문화는 어떤가요? 리뷰가 배포를 막나요?
- 기술 부채를 다루는 시간이 일정에 포함되나요?
- 지금 팀에서 가장 큰 기술적 과제는 무엇인가요?
- 입사 후 3개월 동안 제가 무엇을 해내면 잘 적응했다고 보시겠어요?